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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86회 직관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8. 16. 11:49

이 사진을 보니 송원대 유니폼 색깔이 좀 바뀐 듯 했다.

보통 흰색이 홈인 경우가 많다고 야구 좋아하는 친구가 알려줬는데.....

아직도 선공 후공이 홈 어웨이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어웨이가 바뀌었다면 다행인데 홈이 바뀐거면 촌스럽................

KUSF 대학U리그 사진이 드문드문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페이지를 넘기다가 작년 고교대학야구 올스타전 사진이 있었는데

여기서 또 웃긴 사진을 발견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단체 하트 사진은 많이 봤어도 단체 브이사진이라니 ㅋㅋㅋㅋ

사진사님 이 날 뭐 있으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다양한 포즈를 권하셨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웈ㅋㅋㅋ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런 사진 좋아요 좋아~

여기서조차 뚱한 그의 모습.....

비공식사진에서조차 현수찡은 뚱한 모습이었다..............

이모티콘(?)으로 따지면 ㅇㅅㅇ...v 느낌?ㅋㅋㅋㅋ

귀엽게 쁘이>_

ㅇ_ㅇ....v하는 원성준 선수.......

최강야구 2기 영건들은 정말 한 선수마다 매력터진다......

물론 저 사진의 다른 선수들도 자세히 보면 매력넘친다.

입가에 브이한 선수도 있곸ㅋㅋㅋㅋㅋ

선크림 때문에 얼굴 너무 허연 선수도 있곸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대학선수들은 눈 밑에 검은 스티커(이걸 뭐라 하던데)가 없는데

고교선수들은 검은 스티커 붙인 선수들이 좀 있었다.

이것이 고교와 대학선수의 외모의 관심도 차이.....?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을 때는 예쁘게 나와야지..... 이런 ㅋㅋㅋㅋㅋㅋ

갬성사진 한 컷.

한화 이글스 유니폼에 자신의 싸인이나 싸인이 없는 선수는 이름을 적는 듯 했는데

아마 동기부여를 위해 적는 듯 했다.

프로데뷔하기 전의 야구선수는 싸인하는 것이 드물테니까......

구단 유니폼에 싸인하는 그 순간이 선수들에게는 얼마나 특별한 느낌이었을까.

내년에 나도, 내후년에 나도....

나를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싸인해줄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지, 꼭 그렇게 돼야지.

이런 마음과 다짐을 했을 것이다.

그도 분명 그랬을 것이고.

빈 공간도 많은데 싸인도 작게 하고(?) 정성스럽게 하는 걸 보면

섬세한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음.............

갬성 한 스푼 담긴 사진을 더 이상 보면........

안 된다....... ㅋㅋㅋㅋㅋ.....

간호사라면 IV 한번 해 보고 싶은 사진이라서..................

너무 설레는 혈관이야............

와............... 18G 아닌 14G도 들어갈 것 같애........

(14G는 주로 투석할 때 쓴다고 인터넷에서 봤고 병동에서는 쓸 일이 없다.

물론 난 14G를 본 적이 없음ㅋㅋㅋㅋ)

상 받아도 뚱하고.....

어째 이 사진이 더 뚱하게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상받은거 맞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

단체 하트 사진 원본(?)

다시 봐도 너무 귀여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두산 선수 딴데 보고 있넼ㅋㅋㅋㅋㅋㅋ

아 사진 찍는데 집중 안하시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 사진에 영혼 담는 선수가 몇 없네.............

다들 셀카 안 찍나봐.....

어휴 이 야구바보들(?)

 

대학선수들 단체사진.

여기에서의 그의 모습은 더 심각했다(?)

이정도면 어디 아픈거 아냐........??? ㅠ.ㅠ

일정하게 뚱한 모습이야.....ㅋㅋㅋㅋㅋㅋㅠㅜㅜ

사진에 영혼을 담으세요...........

물론 지금도 사진에 영혼을 담긴 하지만 뭔가 어색한 영혼이에요(?)

부산에서 한 최강야구를 TV로 보는 게 기대된다.

다만 올해는 어째 영건 편집이 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이용헌 선수 고대한 선수 윤상혁 선수 좀 올려주세요 감독님!!!!!!

최강야구 86회 최강 몬스터즈 vs 대구고 이홍구 첫 타석 도전 정근우 이대호 베이스 코치 변신 박용택 타격감 회복 임상우

 

오늘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구고등학교 야구부의 두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고 하니, 야구 팬들은 놓치지 말아야겠죠?

먼저, 이번 시즌 처음으로 타석에 들어선 최강 몬스터즈의 이홍구 선수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한 이홍구는 깜찍한 수비로 덕아웃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요. 그의 타격에 대한 간절함이 담긴 눈빛은 그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해왔는지를 보여줍니다. 덕아웃에서 이홍구의 출루를 응원하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일 것 같아요. 과연 이홍구가 첫 타석에서 출루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또한, 이번 회차에서는 이대호와 정근우가 베이스 코치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정근우는 주루 장갑을 잔뜩 몸에 지니고 작전 사인을 전달하며 활약했는데요, 김선우 해설위원은 "주정뱅이 또 뭐하냐"며 농담을 던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편, 최강 몬스터즈의 박용택 선수는 타격감을 되찾기 위해 가장 먼저 배팅 박스에 들어섰습니다. 그의 스윙을 지켜보던 동료들은 "곧 3할 복귀 하겠다"며 그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다른 타자들도 차례로 배팅 박스에 들어섰고,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고척돔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연이어 터뜨렸다고 하네요. 김성근 감독도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니, 이번 경기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또 다른 주목할 선수는 임상우입니다. 그는 경기마다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이번 경기에서도 고급 야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덕아웃을 들썩이게 만든 임상우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대구고의 에이스 배찬승도 눈여겨봐야 할 선수입니다. 그는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프로급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그의 투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과연 최강 몬스터즈가 배찬승을 어떻게 공략할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시원 단장이 "라인업이 재밌다"며 새로운 라인업에 대한 힌트를 줬다고 합니다. 모두를 놀라게 할 김성근 감독의 파격적인 선발 라인업이 무엇일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방송될 86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구고의 두 번째 경기가 펼쳐지며, 최강 몬스터즈가 7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가 결정됩니다. 여러분, 오늘 밤 10시 30분, 꼭 '최강야구' 본방사수하세요!

그럼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해보시고요. 저는 또 다른 방송정보로 다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