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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기 상철 옥순 결혼 발표

나는 솔로 19기 상철 옥순 결혼 발표

 

SBS Plus와 ENA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9기 상철과 옥순의 핑크빛 연애 비하인드가 밝혀질 예정입니다. 이 방송은 7월 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됩니다.

상철과 옥순의 러브스토리

19기 상철과 옥순은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던 화제의 출연자들입니다. 최종 선택에서 상철은 옥순을 선택했지만, 옥순은 끝내 선택을 포기하면서 커플 성사가 불발되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촬영 종료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달달한 일상

‘나솔사계’를 통해 근황을 드러낸 두 사람은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다”며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았습니다. 옥순은 이날 19기 최종 선택에서 상철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와 두 사람이 솔로나라 퇴소 후 어떻게 연인으로 발전했는지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임영웅 덕분에 연인이 된 비하인드 스토리

상철과 옥순은 임영웅 덕분에 연인이 되었다는 초특급 반전 러브스토리도 공개했습니다. 상철은 “처음에는 옥순이 저에게 마음을 크게 열지 않았다”며, “임영웅 콘서트 시즌이라서 공연장 근처까지 찾아갔다”고 말했습니다. 옥순의 마음을 잡기 위해 상철이 쏟았던 노하우를 밝히며, 임영웅이 두 사람의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했음을 알렸습니다.

MC 데프콘은 “임영웅씨! 방송 보고 있죠? 임영웅씨가 엮어줬네!”라고 감사의 영상 편지를 띄우며, 임영웅에게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데프콘은 “임영웅씨, 한번 나와 달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풋풋한 연애 스토리

과연 사랑을 몰랐던 모태솔로였던 상철과 옥순이 어떻게 사랑을 시작해 서로에게 빠져들며 사랑을 키워가게 되었는지, 이들의 풋풋한 연애 스토리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송 시간 안내

19기 상철과 옥순의 핑크빛 연애 비하인드는 7월 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연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4월 17일 방송된 <나는솔로 19기="">에서는 긴 여정의 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최커, 현커와 관련해서 말이 많았던 상철 옥순은 우여곡절 끝에 최종 커플로 매칭되었고, 지금까지도 설레는 연애를 이어가고 있음이 확인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에게 확신이 있다며 결혼 생각 중이라는 이야기를 꺼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 어떤 기수보다 드라마틱 했던 <나는솔로 19기=""> 상철 옥순의 최종 선택을 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여성 출연자들의 갑작스러운 관심으로 다대일 데이트를 하게 된 상철. 멀미 때문에 힘들어하는 옥순을 먼저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1순위가 누구인지 확고하게 표현했는데요.

옥순은 백미러로 자신의 상태를 살피는 그의 모습을 확인했다며, 심쿵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하기도 했죠.

이어진 대화 시간에서는 영숙과 현숙에게 자신의 마음은 옥순에게 향해있음을 명확하게 밝힌 상철.

특히 현숙에게 친구들 중 한 명을 소개해 주겠다고 한 것은 평소의 그답지 않게 조금은 무례하게 보일 수 있는 행동이었는데요. 오히려 이런 모습을 통해서 옥순에 대한 마음이 얼마나 큰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솔로 나라에서의 마지막 날이 찾아오자 상대의 마음이 알고 싶었는지 직접 그녀를 찾아간 <나는솔로 19기=""> 상철의 모습.

하지만 옥순은 자신의 선택으로 누군가는 상처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망설여진다며 말을 얼버무렸는데요. 아무래도 영식이 마음에 걸리는 듯 보였습니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끊임없이 고민하는 그녀. 그러자 상철은 자신은 이 중에서 제일 만나보고 싶은 사람에게 향할 생각이라며 이미 옥순으로 마음을 굳혔음을 보여줬습니다.

그럼에도 그녀의 고민은 쉽게 해결되지 않았죠.

 

상철은 인터뷰를 통해 상대방의 애매한 행동에도 선택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다만 옥순이 어떤 생각인지는 아직 모르겠다며 다소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영식은 옥순을 따로 불러내서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자신의 마음이 쉽게 꺾이지 않는다며 여전히 그녀에게 대한 감정이 이 있음을 드러냈는데요.

사는 곳이 가까우니 밖에 나가서도 좋은 관계로 만나자고 입을 연 영식.

오빠, 동생 사이로 남더라도 일단은 만남을 가져보고 싶다고 얘기한 영식은 이곳에서의 최종 선택은 큰 의미가 없다는 말로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 했습니다.

이미 상철과의 매칭이 거의 확정적인 상황에서 굳이 왜 이런 말을 꺼내는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

더 큰 문제는 답답한 옥순이 영식의 말을 딱 잘라서 거절하지 못했다는 것인데요. 일단은 나가서 좋은 관계를 유지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며 동의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나는솔로 19기="">.

마지막 마음을 무전기로 전하는 자리. 이번에도 영식은 이성의 호감을 갖고 밖에서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는데요.

상철은 서로를 믿고 같이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며 진지하면서도 솔직하게 마음을 이야기했죠.

 

그렇게 최종 선택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영식은 선택을 포기했고, 상철은 옥순에게 걸어가 본인의 이름을 알려줬는데요. 이제 그녀의 선택만이 남은 상황.

<나는솔로 19기=""> 옥순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최종 선택을 포기했습니다.

이를 확인한 영식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었다는 듯 주먹을 불끈 쥐기도 했습니다.

옥순은 아직까지 상철에 대해서 잘 모르고, 연인보다는 좋은 친구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선택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말은 그렇게 하긴 했지만 옆에서 끊임없이 부담을 줬던 영식의 말이나 행동이 큰 영향을 끼친 듯 보였죠.

실망이 컸던 상철이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자, 옆으로 다가와 밖에 나가서 더 얘기해 보고 싶다며 최종 선택 포기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함을 알려준 옥순.

그렇게 촬영이 끝나고 4개월이 지났을 무렵. 옥순과 상철이 다시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마지막 선택에 대한 후회가 너무 커서 펑펑 울었다고 말했는데요.

두 사람은 밖에 나가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

4개월 만에 같은 장소에 선 옥순은 이번엔 최종 선택을 하겠다고 대답했고, 반대편에 서 있는 상철에게 걸어가 이름을 알려줬습니다.

이어서 두 사람은 결혼도 생각하고 있냐는 제작진의 말에 망설임 없이 "네"라고 대답했는데요. 서로에게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내년 이맘때쯤 좋은 소식을 들고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꼭 결혼까지 성공해서 <나는솔로 19기=""> 공식 커플로 남아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이렇게 오늘은 상철 옥순의 최종 커플과 더불어 두 사람이 결혼 생각 중이라는 소식까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그럼 저는 새로운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