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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11회 줄거리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1회 줄거리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1회 수상한 여자 임순을 납치한 백철규_낮밤녀

연애고자인 계지웅과 이미진이 서로를 좋아하지만 뚝딱거리는 모습이 귀엽고, 서한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들은 또 흥미진진한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1회에서는 오해는 있지만 서로에게 계속해서 빠져드는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백철규에게 납치당하고 마는 임순의 위험천만한 모습이 함께 그려져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어 버렸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1화 줄거리

고원이 미진에게 고백하는 모습을 딱 보고 만 지웅. 실연의 아픔과 함께 비까지 맞아서 그런지 감기로 앓아 누워버렸고, 그 사실을 들은 미진은 계속해서 지웅이 신경쓰기기만 한다.

* 지웅은 모르지만 고원은 까이고 말았다.

집에가는 길에 감기약도 사고 죽도 사려다가 주병덕을 발견하고 황급히 도망나오는 임순의 모습을 까만 봉고차가 따라다니며 찍는다.

미진은 엄마가 정성껏 고은 도가니탕과 반찬을 탈탈 털어 지웅의 집앞까지 오지만 망설이고, 그 모습을 본 주병덕은 자기가 사온 죽까지 넘겨주고는 벨튀를 하고 쿨하게 사라진다.

렌즈가 빠진 도가영은 그런 쿨한 주병덕의 모습에 반해버리고 만다.

문을 열어준 계지웅의 몰골을 보고 깜짝 놀란 미진은 일단 빠르게 식사 준비를 시작하고는 가보겠다고 인사를 한다.

그런 미진의 손을 붙잡으며 가지말라고 잡는 지웅.

미진은 지웅을 침대에 눕혀놓고 병간호를 시작하고, 지웅은 엄마가 자신이 어릴때 같이 눈사람 만들자며 금방 가겠다는 약속을 하고 사라져버렸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지웅은 엄마가 그 약속을 지킬거라 믿었고 그녀가 자신을 버린게 아니라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것이라 생각해 서한시에 온것이었다.

미진이 돌아간 후 그녀가 차려준 밥을 먹으며 힘내보는 지웅. 미진은 자신의 이모 임순도 지웅의 엄마처럼 사라진건가 싶어서 머리가 복잡해진다.

* 쿨톤인가? 최진혁? 파란 니트 잘받네.

임순은 자신의 방에 커피를 들고 찾아온 고원을 대놓고 피하고, 지웅은 고원이 눈에 보이는것만으로도 거슬리기 시작한다.

그와중에 주병덕은 임순과 고원이 쌍방이라고 알려주는데, 그게 이미진의 이야기라고 생각한 지웅은 화를 버럭 내고 만다.

지웅은 혹시 몰라 미진의 집 앞에 형사를 붙여 두었는데 집앞을 배회하던 까만 승합차가 한시간전에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런데 그 까만차는 백철규가 붙인 사람이었다. 그는 임순과 이미진이 뭔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도편강과 이학찬은 임청 몰래 꽉마담이야기를 하다가 딱 걸리고, 마침 대문앞에서 미진에게 전화를 걸던 지웅은 집안에서 비명소리가 나자 문을 박차고 들어온다.

두 아저씨가 제발 가지말라며 붙잡는 통해 어쩔수 없이 미진의 집에서 백년손님 대접을 받게 된 지웅.

거기다 귀신나오는집에 세들어 산다는 사실을 임청이 알게되며 무려 월세가 반값이 되었다!

그날은 사라진 임순의 생일이었기에 임청은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생일상을 차린것이었고, 지웅은 전날 자신이 먹은 도가니탕이 어떻게 온것인지 알게된다.

동생이 언젠가 돌아올것이라 굳게 믿으면서도 그리움과 걸정에 눈물 흘리는 임청.

미진은 이모가 기일이 없다며 지웅의 엄마 이야기를 듣고 그녀 생각이 많이 났다는 마음을 털어 놓는다.

그나저나 아빠는 경찰서에서 온 서류를 지웅에게 보내주고 미진이 취업사기를 당한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미진을 혼내기는 커녕 구두도 닦아주고 비상금도 챙겨주고 잘하고 있다고 응원도 해주고 가는 아부지.

실상 미진은 엄마가 바라던 공무원이 된것도 아니고 부모님에게 말하지 못한 비밀을 감추고 있었기에 그 마음에 울컥하고 만다.

드디어 화동병원에 영장이 나오고 임순과 주병덕은 병원에 들이닥쳐 압수를 진행한다.

한편 고원은 차재성의 방에 투서를 넣은 인물을 찾으려 애쓰는데 범인은 딱 CCTV 사각지대에서 일을 벌였다.

백철규를 감시하던 권형사에게 아무래도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지웅. 설상가상 고원에게 이미진이 연락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동병원으로 향한다.

역시나 백철규가 임순을 납치해 어딘가로 끌고가고 있었고 지웅은 혹여나 미진에게 무슨일이 생긴것은 아닐까 전전긍긍한다.

미진은 누군가 피에 젖은 도끼를 들고 자신을 쫓아오는 악몽을 꾸다가 눈을 뜬다. 그녀는 침대에 묶여 있었고 그녀의 앞에는 백철규가 서있었다.


낮과 밤이 다른 여자 11회 후기

연쇄실종사건과 살인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너무나 궁금한 <낮과 밤이="" 다른="" 여자="">. 그런데 역시나 백철규가 나오면 나올수록 살인을 저지른 인물이 아니라는 확신이 점점 든다.

만약에 그가 진짜 살인마였다면 대낮에 병원에서 다른 사람을 이용해서 납치하는게 아니라 몰래 수를 썼을것이기 때문.

거기다 병원에도 임순이 오면 직원들에게 알리라고 했었고, 심부름 센터를 쓰고, 납치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하는것이 범인의 행동양식은 아닌거 같다.

그렇다면 임순은 과거 백철규의 아내와 뭔가 얽힌것이 있을것이라 추측이 되는데, 과연 그 진실이 무엇일지 너무나 궁금해 지는 부분.

예고편을 보니 드디어 지웅이 미진의 비밀을 알게되며 뜨거운 포옹을 하게되는거 같은데 이제 지웅과 미진, 그리고 시니어벤져스의 대활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될거 같아서 너무나 기대된다!

출처 : JTBC 토일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공식영상

다행히도 병원장은 자리를 떴고 위험한 순간을 넘겼던 이들.

순식간에 병원 안에서 증거를 하나라도 더 모아서 나오게 되었죠!

병원안 창고에서 펜타닐이 있는 것도 목격했고

일단 혹시 모르니 병원장의 면도기도 챙겨왔던 임순 수사관 보조 칭찬해~

병원에 있는 약품이 결국 죽은 사람들과 동일한 약품이었다

이게 밝혀지면은 수사를 위한 체포도 가능한 상황이죠?

이건 11회 예고에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백철규가 폭주하지 않는 이상 조만간 금방 잡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출처 : JTBC 토일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공식영상

ㅋㅋㅋㅋ 증거를 얻기 위해서 산에도 올라갔던 지웅과 임순.

지웅이가 임순을 따라가지 못하더군요 ㅋㅋㅋㅋㅋ

자연인과 함께 하는 잠깐의 시간 막간 코믹 포인트였습니다.

 

출처 : JTBC 토일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공식영상

그리고 다시 미진 본체로 돌아가기 위해 고냥이를 계속해서 찾고 있었죠?

그 사실을 알게된 고원이 미진을 도와주기로 하게 되면서

역시 아이돌 스타 파워... 고원을 통해서 디엠이 엄청나게 많이 쏟아지게 되었답니다.

물론 고원을 보고 싶어서 고양이 본적도 없으면서 사기를 치는 자들도 있었지만

출처 : JTBC 토일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공식영상

진심으로 제보를 하는 분들도 있어서 나름대로 효과는 있었죠~

임순일때도 제보가 오면 함께 다니기도 했고

밤에는 미진으로 고원과 고양이 찾으러 함께 다니게 되었답니다.

우리 고양이 ... 판타지 고양이라 찾기 힘들텐데

임순으로 지웅 병덕과 함께 살인사건, 실종사건의 범인을 찾게 된다면

다시 한번 고양이가 등장하며 미진을 원래대로 돌려주겠 ?.?

 

출처 : JTBC 토일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공식영상

ㅋㅋㅋㅋㅋ 그리고 고원과 미진의 관계가 영 신경쓰이는 지웅

미진이랑 일도 있었고 굉장히 어색어색하게 신경쓰고 있었는데

하필 또 고원과 함께 있었던 시간이라

미진의 전화를 고원이 받게 되면서 지웅의 신경은 온통 저쪽(?)으로 향하게 되었죠.

고원은 지웅 킹받게 하는거 즐기고 있는 것 같고 ㅋㅋㅋㅋ

미진이는 전화온거도 잘 모르고 ~

지웅이 속은 타들어가고 ~~~ 삼각 로맨스 귀엽고 맛도리네 ^____^

출처 : JTBC 토일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공식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9회부터 너무 웃긴 병덕님

임순과 고원의 사이를 오해한 건 물론이고

이 오해가 진심인 듯 .. 고원을 따로 불러서 정신(?)교육도 하기도 했죠.

물론 술에 진탕 취해서 지웅이한테 끌려가는 결말이었지만...

병덕이 그만큼 주변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고 있다는 거겠죠 ㅎ

진심ㅋㅋㅋㅋ 낮밤그 병덕님 아니어도 웃긴데...

최근에 병덕쓰 나올때마다 웃겨서 진짴ㅋㅋㅋㅋ

윤병희님 연기가 너무 찰져서 매력이 배가 되어버렸어요

출처 : JTBC 토일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공식영상

한편 계속 익명의 누군가가 임순에 대해 제보 편지를 보내는 상황.

이에 고원의 신경은 온통 미진 임순 걱정으로 쏠리게 되었죠.

그리고 그 걱정은 계속 이어져 ... 미진이의 집까지 찾아오게 되었는데 !

출처 : JTBC 토일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공식영상

하필 그 때가 지웅이가 미진이에게 마음을 이제는 똑바로

말하려고 미진에게 다시 돌아가는 타이밍이었다는 것이 문제였죠 ㅠ

 

출처 : JTBC 토일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공식영상

누군가가 좋고 신경쓰이고 걱정된다 얘기를 하며

결국 미진에게 그게 너라고 고백을 한 진짜 리얼 직진남 고원 !

미진이는 이미 지웅이를 좋아하기에 그의 마음 거절을 하겠지만...

일단 지웅이가 저 고백을 뒤에서 비도 오는데 비 맞으며 보고 말았으니

이 뒤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않고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출처 : JTBC 토일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공식영상

작가님이 ... 이들의 삼각 로맨스를 더욱 끌고 가겠다고 하시면야 그렇게 될테고 ....

아니라면 지웅이가 미진이에게 그냥 냅다 고원 고백이다 뭐다

무시하고 고백하겠죠 ㅎㅅㅎ

11회 예고에서는 다시 범죄 수사 쪽으로 포인트가 맞춰지는 건지

수사망이 좁혀오자 백철규가 임순을 납치해서 뭔가 하려고 하는 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임순 - 미진의 관계도 의심하는 듯 보이고 ...

여러모로 좁혀오는 수사망에 슬슬 폭주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줄 듯 한데

지웅이가 미진이 위험하다는 것을 눈치채는 것 같아 별일 없을 거라 믿습니다 !

무튼 .. 위기의 순간에 결국 지웅이가 구해주고

조금 돌고 돌고 있는 이들의 로맨스도 결실을 맺게 되지 않을까요 ?.?

출처 : JTBC 토일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공식영상

뭔가 홀수회차는 범죄 수사에 초점

짝수회차는 로맨스가 살짝 더 첨가된 느낌 ? 인거 같아서

매회차가 항상 기대되는 .. 맛도리 드라마 낮밤그

(최근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순위 내에서도 항상 3위 권을 유지 중인 인기 드롸마)

최근에 볼만한 드라마 찾고 계셨다면

판타지 + 범죄 스릴러 + 수사 + 로맨스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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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송은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 JTBC 에서 시청 가능하며

스트리밍은 티빙 그리고 넷플릭스에서 현재 공개 회차

정주행 가능하니 이점 참고 부탁드려요 ( •̀ ω •́ )✧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1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