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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5회 줄거리

낮과 밤이 다른 그녀 5회 줄거리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JTBC에서 방영되는 토일드라마로, 독특한 설정과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되며, 현재 5회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줄거리에서는 5회에서 벌어진 주요 사건과 등장인물들의 대사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보겠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 계지웅 (최진혁 분): 악플러의 테러 사건을 조사하는 검사로, 사건의 배후를 추적합니다.
  • 임순 (미진 분): 계지웅의 동료로, 사건 해결에 최선을 다하지만 실수로 지웅에게 질타를 받습니다.

5회 줄거리

5회에서는 악플러의 테러 사건을 조사하던 계지웅이 사건 뒤에 배후가 있음을 감지합니다. 그러나 구치소에 있던 악플러가 사고를 당하며 수사가 어려워집니다. 임순은 자신의 실수로 인해 지웅에게 크게 혼나고, 그동안의 설움이 폭발합니다.

  • 계지웅: "황산액 테러, 돈이 목표 아니었죠?"
  • 임순: "이미진 씨. 남의 일에 신경 안 쓰신다며."
  • 계지웅: "굳이 따지자면 남은 아니죠. 아줌마가 하는 말은 뻔한데... 좋아요."
  • 임순: "그 사람 왜 조지려고 했는지 싹 다 불어버리기 전에 처리하라고 당장."
  • 계지웅: "내가 이래서 경력 없는데 나이는 많고 쓸데없이 말 많은 사람이랑 같이 일하기 싫은 거예요. 지밖에 모르고 못 돼 쳐먹어가지고."

6회 예고

다음 회차에서는 노년 타임에 갇힌 취준생과 낮과 밤을 오가는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 있는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한 로맨틱 코미디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6회는 2024년 6월 30일(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6회 예고:

  • 계지웅: "이번 사건, 단순한 테러가 아니야. 배후에 뭔가 더 있어."
  • 임순: "지웅 씨, 이번엔 저도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끝까지 함께할게요."
  • 계지웅: "좋아. 우리 함께 진실을 밝혀내자."

시청률과 반응

지난 3회 시청률은 0.9% 상승하여 4.5%를 기록하며,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시청자들은 극 중 인물들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사건 해결을 위한 노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물관계도

드라마의 인물관계도는 각 인물들의 관계와 갈등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극의 이해를 돕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주요 인물들 간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이들이 어떻게 갈등을 풀어나가는지가 드라마의 큰 줄거리입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색다른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탄탄한 대본과 출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매회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를 통해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4화 줄거리

한번도 노력한걸 못이뤄 봤으니, 내가 최선을 다하면 얼마나 잘할수 있는지 보고 싶다며 단단히 각오하고 계지웅의 사무실로 온 임순.

하지만 그는 연장자를 불편해했고, 어쩔수 없이 임순이 스스로 도망가는 상황을 만들어 쫓아내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산더미 같은 서류를 안겨 주며 꼴랑 2시간 주고 타이핑을 시켰는데, 한손으로는 아메리카노를 흡입하며 다른 손으로 타자를 치는 믿을수 없는 모습이 펼쳐지고 만다.

덕분에 검토하느라 주병덕만 죽어나는 중.

영수증 한상자 주면서 엑셀로 정리하라고 했더니 계지웅은 알아볼수도 없는 수식이 척척 나오고, 줄서서 먹는 맛집에 커스텀 잔뜩 들어간 주문을 해도 순식간에 찾아오는 능력자 임순.

* 그녀에게는 해가 지기전에 꼭 퇴근해야하는 이유가 있었다!

그런데 고원이 퇴근하는 임순을 보고 따라가다가 그녀가 이미진으로 변한것을 보고 만다.

물론 실시간으로 변하는 모습을 본것은 아니라서 확신하지 못하지만, 뭔가 이상함을 느낀것.

 

다음날 계지웅은 산속에 있는 자연인에게 출석요구서를 전달하라며, 하루안에 절대 불가능하다는 오봉산 왕복코스를 점심 전까지 다녀올것을 요구한다.

아니 여기 산이 아니고 절벽인데 계지웅 진짜 너무 하는거 아니야?

*아마도 정상코스로 가면 진짜 왕복 하루라서 임순이 그냥 절벽으로 올라가기로 한듯 ㅎ

라는 생각도 잠시 이미진은 클라이밍장에서 아르바이트로 암벽 등반 만랩이었다.

점심시간 시작하자마자 사무실로 복귀는 물론 인증샷까지 찍어온 그녀를 보며 충격에 휩싸인 지웅과 병덕.

도가영은 이미진을 돕기 위해 여기저기 고양이를 찾으러 다닌다.

발견된 발에서 펜타닐 성분이 검출되었다. 예전 강경희때에도 마찬가지였다.

지동권이 클럽에서한 신상마약도 패치였던것을 떠올리며 지웅은 예전 강경희 사건 담당 형사를 수소문해줄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이미진에게 만나자고 문자했다가 답 안오니까 바로 전화 때리는 계지웅.

임순은 몰래 전화를 받아 만날 약속을 잡는데, 이거 무슨 사내 비밀연애 느낌이다

한편 계지웅은 지동권 황산 테러 사건이 앞뒤가 안맞는다고 생각한다. 거기다 신상마약이 지동권이 서한시로 온 시기와 비슷하다는 점에 의문을 품는다.

임순에게 6438 차량 조회를 부탁한 지웅은 법원에 영장 청구할거 내려주고 퇴근하라고 선심쓰듯 말하는데, 사실 그걸 다하면 야근각이었기에 그녀는 미친듯이 일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 퇴근 한시간전에 몇시간치 일주고 퇴근하라고 하지 마라! 열받으니까!

지웅은 미진에게 호신용품을 안겨 주며 범인의 표적이 될수도 있음을 경고한다. 경찰의 도움을 받자는 미진에게 목격자로 경찰서 왔다갔다하다가 더 위험해질수 있다며 범인 잡기 전까지 자신만 믿으라는 지웅.

* GPS추적앱도 몰래 깔아 놨다. 검사님 이거 철컹철컹 아닙니까? ㅎ

* 검찰이면서 정작 공권력을 신뢰하지 않는 모습이 아직도 그가 과거 사건의 트라우마속에 있음을 단편적으로 보여준다.

지웅은 미진을 집까지 데려다주고 자신이 단축번호 1번에 저장되어 있으니 언제든 위기가 닥치면 연락하라고 말한다. 그말에 설레서 어쩔줄을 모르는 미진.

* 물론 "나만 믿으라궁!"하고 윙크한적은 없다.

펜타닐 패치를 처방받아 약쟁이들에게 넘기던 도박꾼으로 부터 서한시 펜타닐이 호반클럽에서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계지웅 팀은 클럽에 잠입해서 상황을 알아보기로 한다.

클럽 입뺀을 당하지 않기 위해 빡세게 꾸민 임순과 주병덕.

임순은 줄도 못설뻔했다가 다행히 해가 지는 바람에 클럽에 무사히 들어갔고, 무대 위로 올라가 춤을 추다가 vip룸까지 들어가게 된다.

* VIP룸 들어간다니까 믿을수 없어하는 지웅 ㅎ 거기 캬바레 아니냐고 하는데 너무한거 아니냣! 물론 주병덕은 입뺀이었다.

이미진은 함께 술을 먹는 남자의 몸에서 펜타닐 패치를 찾으려다가 화가난 남자에게 구타를 당하고, 재떨이 까지 맞을 대 위기를 맞게된다.

그때 왕자님처럼 짠하고 나타난 계지웅! 과연 이미진을 구할 수 있을까?


낮과 밤이 다른 그녀 4회 후기

물론 사람을 쫓아내겠다고 절대 그 시간내에 할수 없는 일을 주는것은 옳지 못한일이고 심지어 직장내 괴롭힘 아니냐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임순이 워낙 만랩이라서 척척 해치우는것을 보며 박수가 절로 나왔던 <낮과 밤이="" 다른="" 여자="">.

길어지는 엑셀수식에 정신이 아득해 지는 계지웅의 모습이 너무 웃겼는데 한편으로는 저렇게 능력도 좋고 일도 잘하는데다가 의욕이 만땅인 이미진이 공무원 시험만 보다가 허송세월을 했다는 사실이 좀 안타까웠다.

사실 저정도 능력이면 어떤 회사에 들어갔어도 대박 성공했을듯.

그나저나 연쇄토막살인에 나타난 펜타닐이라는 공통점.

대체 살인범은 왜 피해자들에게 펜타닐을 쓴것일까? 펜타닐은 의약용품이라서 왜인지 백철규에게 의심의 화살표가 향하게 되는데, 정말 백철규가 범인이거나 사건과 연관되어 있는것은 아닌지 흥미진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