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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103회

피도 눈물도 없이 103회 예고

날 납치하면 그 690억 니가

가질수있을거라고 생각했니?

비어있는 이 자리에 자네가 앉아

제발 혜지가 자기를 돌아보고

참회했으면 좋겠어요

나 재벌그룹 YJ CEO 이혜원이야

피도눈물도없이 102회 줄거리

배도은 동선조차 파악이 안돼

 
 
 
 
 
 

비전에서 짤리고 스프집 사장님도 나쁘지 않네

잘 어울려

비전에서 복직하라고 연락왔거든요

왜 얘기 안했어?

아직 결정을 못해서

할거 없으면 나랑 낚시나 다니자고

백변호사님 나 없을때 진짜 외로웠나보네

외롭긴 이사람아 심심이지

2주 됐는데 배도은 동선조차 파악이 안되고

설마 밀항을 벌써?

690억 포기하고 떠날애 아니에요

혜원이 친정집도 뒤졌는데 없었다면서?

훌륭한 CEO가 될수도 있겠지

 
 
 
 
 
 
 
 
 
 
 

자네 비전으로 복귀할건가?

아직은 고민중입니다

 

자네처럼 머리좋은 사람이 인성까지 갖추면

많은사람들 밥줄이 달린 큰회사를 이끌어갈

훌륭한 CEO가 될수도 있겠지

사내놈한테는 아버지가 있어야돼

아들은 아버지 등을 보고 자란다고 하잖아

난 내 아들한테 몹쓸 아비였지만

자네는 좋은아빠가 될거야

회장님 좋은 할아버지시잖아요

오래오래 계시면서 용기옆에 오래오래 사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