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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전 줄거리 리 공준 디리러바 류우녕

안락전 줄거리 리 공준 디리러바 류우녕  

안락전 줄거리 리뷰
공준 디리러바 류우녕 삼각 로맨스 중드 추천 + 출연진 ott

중덕들에게 막 엄청 크게 흥행한 드라마는 아니지만 ... 장가행에서 만난 류우녕과 디리러바가 또다시 만났고 한창 유량처럼 오르고있는 공준이 함께 나온다기에 방영전까지만해도 후끈후끈했던 안락전이 드디어 ott에 풀리기 시작했다 ( 이건 다 모아놈들의 수작 ) . 설날 연휴가 시작되면서 6화까지 일단 보긴했는데 삼각관계는 나쁘지않지만 내용자체는 소소해서 왜 내 귀에까지 재미있다고 들리지않았는지 알것같기도... ㅎㅎ 일단 리뷰로 가보자!


2024년 중국드라마 추천 < 안락전 >

안락전 정보


보는곳

티빙 , 웨이브

( 두곳다 방영후 2회씩 업로드중)

몇부작

39부작

출연진

제재원 / 임안락

디리러바

한엽

공준

낙명서

류우녕


안락전 줄거리


 

가창 6년 겨울의 어느날, 정안후였던 제여녕은 적과 내통한 죄로 자결을 하고 , 이에 가창제 한중원은 괘씸한 제영녕의 구족을 멸하라 명한다. 그렇게 제영녕의 딸이였던 제재원(디리러바) 역시 죽을 위기에 쳐하는데 , 태자였던 한엽(공준) 은 제제원을 태자비로 삼으라는 태조의 유조를 가지고와 간신히 그녀의 목숨을 살리지만 영녕사로 보내져 평생 하산 할 수 없는 벌을 받게된다

그렇게 10년이 지나 여전히 제재원을 그리워하며 태자비로 삼기위해 모든 혼약을 거절하는 태자 한엽은 비가 오나 눈이오나 매일같이 영녕사로 자신의 마음이 담긴 선물을 보내지만 그녀는 단한번도 답변을 주지않는다. 그나마 한엽의 곁을 지키는건 형부상서 낙명서(류우녕) 뿐.

한엽은 혼기가 차면서 계속해서 혼례에 관한 상소가 올라오자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낸다. 요즘 나라의 근심인 동건을 직접 무찔러 아버지인 한중원에게 그에 대한 보상으로 제재원을 하산시켜달라고 말하는것.

그렇게 동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떠난 한엽은 우연히 빨간옷을 입은 가녀린 여자를 만나게되는데, 그 여자와 어찌저찌 엮겨서 바다에 갔다가 동건의 수군들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이여자... 알고보니 3만의 수군을 이끄는 해적 안락채의 대장 임안락이였다고 하네요 ?

└ 언니 멋져효

 

임안락은 한엽이 보는 앞에서 당당하게 동건의 수군들을 무찔러 승리하고 당신의 목숨을 내가 구해줬으니 자신은 이제 태자비가 되어야 한다 선언한다. 그러나 한엽은 자신은 이미 오래전부터 혼약이 맺어져있는 제재원이라는 여자가 있다며 거절해보지만 임안락은 그러거나말거나 3만의 수군을 예물로 받치겠다며 막무가내로 한중원에게 한엽과의 혼사를 밀어부친다

힘으로 해도 얻기 힘든 해군을 태자비 자리만 주면 갖다 받치겠다는데,, 게다가 한엽은 only 한여자만 본다고 염병이니 일단 임안락을 궁으로 불러서 대리시의 소경의 직책을 주며 태자비는 생각을 해보겠다는 한중원

왕이 부르니 일단 잽사게 달려왔섭니다. 우리 임안락 개큰빵빠레불며 이쁘게 등장 .

근데 여기서 ! 매우 ! 중요한건요

이 임안락이 ! 바로 한엽의 예비 태자비였던 제제원이랍니다 ! 가문이 누명을 쓰고 멸문당한걸 복수하기 위해 영녕사에 있는척하며 의도적으로 한엽에게 접근했다고!

게다가 낙명서 역시 본래 제씨가문의 가신으로 제가가 멸망되자 몰래 재원을 빼돌리고 그녀의 복수를 위해 조정에 들어가 한엽의 곁에 머물게되었다네여...

이들은 한엽과 한중원, 그리고 제가를 멸문하게 만든 자들에게 복수를 기약하며 겉으로는 생각없이 머갈텅텅처럼 지내지만 뒤에서는 수를 꾸미고 억울한 누명을 벗기위해 노력한다.

한엽도 처음에는 앞뒤없이 날뛰는 안락을 보며 얘가 제정신인가? 라고 생각하지만 함께 시험부정행위나 수해사건을 같이 해결하며 점점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며 가까워진다.

현재공개된 회차까지는 제가의 복수를 꿈꾸는 낙명서와 안락의 모습과 대리시에서 생긴 사건해결에 대한 내용만 나와서 그렇다할 재미는 없고,, 아마 중후반부에 들어서서 한엽이 안락의 진짜 정체를 알고 날뛰는 모습과 낙명서의 서브남 이야기가 맛도리 모먼트이지 않을까.. 싶음..


안락전 리뷰


사실 초반이라그런지 엄청난 재미는 없다... 노잼임 ㅋ 재미 없네 마네 했던 영안여몽보다도 개인적으론 더 지루해서 이걸 끝까지 볼 수 있을까.. 싶은 걱정이 앞서긴 하는데, 낙명서 역의 류우녕이... 너무... 너무 ..또 나를 울림..

안락이 한엽을 꼬시기 위해서 맨날 태자비를 시켜달라고 난리를 치는모습을 보고 처음에는 계획의 일부겠거니.. 하면서 아무렇지않게보던 낙명서가 점점 질투를 느끼고 변하는 모습이 나의 전두엽을 또 자극함 ^.^ 류우녕 이런 인상쓰는역 참잘한단 말이지 .. 하오츠입니다..

근데 얘네 더빙 진짜 무슨일이냐... 설마 디리러바 또 교시어인가... 류우녕도 그렇고 더빙 싱크로율 넘 어색하고 충격적임... 나만 느낀거면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