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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영화 감상평 후기

안녕하세요 깔끔한 리뷰의 깔뷰 입니다.

오늘은 잠실 롯데 시네마에서 관람한 <범죄도시4> 감상 후기입니다.

<범죄도시4> 감상 후기 순서로는

1. 줄거리

2. 명대사

3. 정보

4. 감상평

순서로 이어지겠습니다.

 

1.<범죄도시4> 줄거리

듬직한 등판의 등장

<범죄도시4> 영화 시작은 필리핀을 배경으로 피투성이가 된 한 남자 조성재가 어떤 사람들에게 쫓기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조성재는 피투성이가 된 몸으로 우여곡절 끝에 현지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뒤늦게 도착한 백창기(김무열)이 경찰들을 단숨에 죽이고 조성재도 죽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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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국으로 수배 중이었던 조성재가 죽었다는 신고가 경찰서에 접수된다.

그의 뒤를 쫓고 있던 마석도(마동석)은 후배 김민재와 함께 조성재의 부검이 실시되고 있는 병동을 찾아가 그의 엄마를 만난다.

그리고 그가 필리핀으로 넘어가 취직을 하였다는 정보만을 알게 되는데...

이후 어머니까지 아들 뒤를 따라가고 그녀가 남겨진 쪽지(범인을 꼭 잡아달라는)를 발견한 마석도는 조성재가 왜 필리핀으로 갔으며 또 그곳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체계적으로 조사하기로 한다.

불법 카지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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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도는 우연히 안 좋은 약을 거래하고 있는 현장을 조사하다가 범인들이 사용하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이 불법 카지노 사이트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알아낸다.

그길로 사이버 범죄 수사대 한지수(이주빈)와 협력하여 사건을 단계별로 풀어나가기로 한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 카지노 사이트에 죽은 조성재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나이트클럽에서 일하고 있는 정보통들에게서 필리핀에서 카지노를 운영하다 쫄딱 망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남자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되는데...

마석도가 정보를 듣고 찾아간 곧은 한국에 어느 오락실.그는 그곳에서 장이수(박지환)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수사에 합류하라는 제안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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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필리핀에서 황제 카지노 사업을 하며 모든 사업을 독점하고 있는 천재 IT CEO 장동철(이동휘)는 더럽게 말을 안 듣는 일 처리 담당 백창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백창기는 이번 건만 해결하면 지분을 더 넘겨준다는 약속을 계속해서 지키지 않는 장동철에게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으며 그를 배신하고 모든 카지노 운영권을 손에 쥐려고 하는데...

과연 마석도는 죽은 조성재의 어머니의 소원을 이루고 모든 범죄를 해결할 수 있을까?

2.<범죄도시4> 명대사

형 나 이 새끼들 꼭 잡아야 해

왜 그런데는 다 이유가 있어

또 못살게 구네!?

FDA 폴리스 다크 아미.

비밀경찰이야.

3.<범죄도시4> 정보

감독
허명행
장르
범죄, 액션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 타임
109분(1시간 49분)
네티즌 평점
7.60 ☆
관람
잠실 롯데 시네마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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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정보

 

4.<범죄 도시="" 4="">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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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는 배우 마동석이 제작에 참여한 <범죄도시> 시리즈 중 4편에 해당하는 영화입니다.

주연으로는 마동석 배우와 3편 때부터 함께한 동료 배우들이 출연하였으며 1,2편에서 관객들에게 재미를 준 박지환 배우가 이번 영화에서도 감초 역할을 똑똑히 해내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감상했을 때는 3편보다 강해진 빌런 김무열 배우님의 캐스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사가 많지 않고 잔인함을 무장하고 지능적이기까지 한 빌런은 뭔가 착해 보이는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았던 3편의 빌런보다는 확실하게 임팩트 있었던 것 같아요.

또한 전 영화들과는 다르게 액션 장면을 많이 줄이고 수사의 과정을 더욱 중요시하게 연출했다는 점은 범죄를 풀어가는 과정 속에서 많은 디테일에 신경을 쓴 부분이 아닐까 생각됐습니다.

그로 인해 현장에 투입되는 경찰들 그리고 경찰서 안에서도 수많은 범죄를 풀어나가려고 하고 또 엄청난 활약을 펼치는 다른 경찰들까지 모두 돋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냈던 것 같습니다.

네이버 평점 7.60점으로 관람한 관객분들께서는 1,2,3편보다는 살짝 낮은 점수를 주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감상했을 때는 3편보다 강해진 빌런&체계적인 수사 방식&액션&내용의 개연성까지 이제는 액션 보다 작품성에 더욱 신경을 쓴 티가 났기 때문에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현장에 투입되는 경찰뿐 아니라 경찰서 내에서 근무하는 경찰들에게 더욱 비중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감상했던 아담 맥케이 감독의 <디 아더="" 가이즈="">에서는 현장직에 투입되는 사람들만 꼭 영웅은 아니다 그 안에 있는 사람들 또한 모두가 영웅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기도 했는데요.

저는 이번 <범죄 도시="" 4="">에서도 온라인 불법 카지노를 해결하기 위해 합류하였던 사이버 수사팀 그리고 결정적인 체포 과정에서 도움을 주었던 국과수와 다른 부서 팀들의 활약이 더욱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내용은 전편들보다 살짝 지루할 수 있겠지만 단계별로 밟아가는 수사 과정이 내용의 개연성을 놓치지 않았던 주요 포인트라고 생각되었으며 열심히 범죄 해결에 힘쓰고 있는 다른 부서들을 돋보이게 그렸다는 점이 이어지는 시리즈 중 중간지점 다리를 똑똑히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시로는 해리포터 시리즈 중 <아즈카반의 죄수="">와 같은 느낌이랄까요?

종합적으로는 코미디&액션이 조금 줄기는 했지만 이어지는 시리즈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범죄 도시="" 4="">였습니다.

한 줄 평

폴리스 다크 아미의 활약


메가박스에서 주는 특전! 오리지널 티켓!


롯데시네마에서 주는 특전! 시그니처 아트카드 앞

 

롯데시네마에서 주는 특전! 시그니처 아트카드 뒤


노원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상암월드컵경기장 메가박스에서 봤어요.

범죄도시 시리즈는 흥행보증수표같은 영화인데요.

개인적으로는 1편을 능가하는 영화가 없다라고 아쉬움을 표했으나 생각해보니 1편은 청불불가인 느와르같은 영화여서 아주 쎈 장면들이 나오고 정말 빌런조차도 쎈 영화여서 1편을 기준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2,3,4 시리즈는 1편과는 다르게 15세 관람가이고 수위를 많이 낮춘 부분이어서 1편같은 느낌을 가져가기에는 조금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너무너무 좋은 작품들입니다.

 
 

스로‘담당 인터뷰 챗봇 - 안녕하세요? 스크로드님의 담당인터뷰챗봇입니다. 스크린로드님이 본 영화 범죄도시4편에 대한 짧막한 리뷰부탁드립니다.

스크린로드 - 안녕하세요. 이번에 본 영화 범죄도시4편은 카지노 온라인 도박에 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마석도 형사가 이제는 온라인 도박 카지노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짧게 이야기를 하자면 영화는 정말 개인적으로 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태까지의 마석도 주먹한방으로 해결하는 것이 주류였다면 이번 4편에서는 동료경찰들과의 협업을 강조한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구나 영화의 감초역할을 한 장이수의 재등장이 신의 한수였는데요. 사실 장이수의 역할이 아니었다면 조금 밋밋한 영화가 될 뻔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영화는 코믹적인 요소와 액션적인 부분 그리고 해외로케이션이 있는 작품으로써 마치 2편의 해외액션과 1편의 느와르같은 무거운 느낌의 영상미가 매우 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살짝 단점이라면 빌런인 백창기의 등장씬이 이전 작품들의 빌런과는 조금 적었던것이 조금은 아쉬움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았습니다.

 
 
 

스로‘담당 인터뷰 챗봇 - 이번 영화에서 장이수가 등장을 했는데요. 3편의 쿠키영상에등장으로 4편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를 했었는데 기대만큼 생각이 들었나요?

스크린로드 - 사실 잠깐만 나오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장이수의 역할이 제일 큰 역할이었던 영화였습니다. 왜냐하면 카지노에 관한 이야기들이 오가고 장이수가 장사를 하다가 망한 케이스라며 등장을 하는데... 이건 영화를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스로‘담당 인터뷰 챗봇 - 이번 범죄도시4편은 여느 범죄도시와는 다른점이 보였다고 하는데 어떤점이 달랐나요?

스크린로드 - 아무래도 기존 범죄도시와는 다른 점은 마석도와 동료형사들과의 협업이 매우 커졌다는 것입니다. 일종에 마석도가 주도로 주먹으로 휘두르고 잡는 역할들이 기존 범죄도시의 역할이었다면 이번 4편에서는 전혀다른 마석도형사와 동료형사들이 치밀하게 계획을 짜고 움직이는 장면들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형사들이 범인을 잡는 것처럼 매우 놀라웠습니다.

 
 

스로‘담당 인터뷰 챗봇 - 김무열 배우의 빌런 역은 역대 빌런중에 몇위에 해당이 될까요? 그리고 이동휘 배우의 빌런 역은 어땠나요?

스크린로드 - 개인적으로 김무열 배우의 빌런 역의 순위를 주자면 3위정도 줄 수 있을거 같아요. 김무열 배우의 빌런 역은 매우 잘 소화를 한거 같아요. 전직 용병출신에 칼을 잘쓰는 빌런인데요. 마석도와의 싸움을 중간중간 장면장면 등장했으면 했는데 마지막 5분여정도의 싸움이 최후의 싸움이었으나 3편과 마찬가지로 큰 싸움이 많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3위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동휘 배우의 빌런 역은 김무열 배우의 빌런을 두고 바지사장같은 빌런이 아니었을까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결국 이중 빌런형식으로 나온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스로‘담당 인터뷰 챗봇 - 이번에 본 영화 범죄도시4의 실시간 감상평 점수를 준다면 몇점을 줄 수 있을까요?

스크린로드 - 저는 항상 점수는 좋은 영화라면 좋게 주고 있는데요. 이번에 범죄도시4의 점수는 5점 만점에 4.0정도 주고 싶습니다. 1점은 빌런의 등장과 마석도의 싸움이 많이 없어서 아쉬움이 1점이었는데요.

이번에 영화 범죄도시4까지는 개인적으로 범죄도시 시리즈중에 전반전같은 느낌이 아닐까 합니다. 5편부터 8편까지는 조금은 어두우면서도 역대급 빌런들이 강력하게 등장하지 않을까 해요. 마치 1편같은 느낌의 영화를 만들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렇게 된다고 봤을때 우리가 아는 악역을 맡은 배우들 중 정말 악역을 잘 소화한 배우들이 섭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범죄도시4는 쿠키영상이 없어요. 아무래도 5편은 내후년에나온다고 하니 그때까지는 1편부터 4편까지 OTT로 주구장창 봐야할 거 같습니다. 아직 4편은 OTT로 안나왔지만 나오게되면 계속 볼거 같아요.

그럼 이상 스크린로드의 실시간영화감상평

'범죄도시4'였습니다.

다음 실시간영화감상평도 기대해 주세요.